폭우 속 자유를 느끼는 사람

폭우 속 자유를 느끼는 사람 사진이 찍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폭우에 여기저기 도시가 물에 잠기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는데요, 어떤 한 남성이 폭우 속에서 알몸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폭우 속 알몸 거리 활보

한국에서 기록적인 비가 내렸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서 40대 남성이 지난 폭우가 심하게 내리는 날에 옷을 입지 않은채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9일 오전 10시 30분쯤 안산시 원곡동 거리에서 알몸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40대 남성을 경찰이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주변에 옷을 모두 벗어둔 채 비를 맞으며 양팔을 벌리고 자유를 느끼는 듯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정말 자유가 충만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빗물에 세수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샤워를 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사진을 보니까 정말 세수를 하는 모습이네요.

 

경찰은 이 남성이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하며, 음란행위를 하지 않은 점에서 형사입건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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