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를 알려드리려고해요.
저도 처음에 코스피랑 코스닥이랑 뭔지 몰라서 찾아봤던 기억이있어요.
오늘은 코스피 지수가 올랐다더라, 어제는 코스닥이 올랐다고하더라 등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 뜻을 모르니까 답답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코스피는 대형마트이고 코스닥은 소형마트이다.
▶코스피 시장 이란?
코스피 시장은 우량주라고도 불리운다.
코스피시장의 대장 주식은 당연히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현대차 등이 있다.
딱봐도 대기업이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려면 최근 매출 1천억원 이상, 3년 평균 매출 700억원 이상, 시가총액이 2천억원 이상 등의 기준이 있다.
이렇게 외우세요. '피' 터지게 싸우는 곳이 '코스피' 시장이다.
▶코스닥 시장 이란?
코스닥 시장은 유망주라고도 불리운다.
코스닥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이다.
CJ, 셀트리온과 같은 종목이 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려면 사업이익 20억원 및 시가총액 90억원이나 매출액 30억, 매출증가율 평균 20%이상 등의 기준이 있다.
이렇게 외우세요. '닥'치고 조용히 우리끼리 싸우는곳이 '코스닥' 시장이다.
※시가총액이란?
시가총액은 발행주식총수와 현재 주가를 곱한다.
즉, 시가총액은 해당 기업의 주식시장속에서 규모가 얼만큼인지 보여주고, 현재 회사의 기업가치가 얼만큼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주당 가격이 1천원이고 발행주식 수량이 총 3천만주를 발행한 종목의 시가총액은 3백억원이다.
만약 기업에서 뭔가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를 한다고 예고를 했다면 기업가치는 높아질 것이고, 시가총액 역시 높아진다.
4차산업 얘기가 나온지 꽤 지난 요즘 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회사들의 시가총액이 높다.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회사들의 기대가 높다는 뜻이기도하다.
주식 초보 1, 채권과 펀드의 차이
회사를 경영하다 보면 돈이 필요하겠죠 이때 투자해주세요 라고 부탁하고 상대방이 투자했을 때 주는게 주식이고, 돈 빌려주세요 라고 말하고 돈을 빌렸을때는 채권입니다. 모두 증권이라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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